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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단안개님이 보내주신
팔방미인 이래
2017. 3. 27. 18:50
꽃씨.
작년 초겨울에 택배로 온것을
깜박 했다.
오늘 비가 온다니
귀하게 다루어 심으면
봄부터 가을까지 다낡은 우리집을
멋들어지게 꾸며 주리니
보내준이의 마음은 이보다 더
이쁘고 멋들어진게요.
(실비단안개님은 진해에 사시는 파워블러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