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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산에서 는개를 맞으며
팔방미인 이래
2017. 7. 2. 19:29
아주 짙은 안개에 덮힌 인천 사방을 둘러 보고있다.
별이 시간됐다고 보채니 안오라올수없었다.
정상엔 는개가 온몸을 적셔주고있고 인천은 이시간
술향에 젖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