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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제대로 한 별

팔방미인 이래 2017. 10. 2. 01:24

 

엄청짖어 내다봐도 아무도 없다.

자려고 다시 누우니 또 짖는다.

내려 가 보았으나 빗소리만

바람소리에 실려 들릴뿐.......

아니다 차 밑에서 춥다고 이불 달라는

아주 조용한소리가 들린다.

 

112신고했다. 해결했으니 자야겠다.

앞산 솔부엉이는 이밤에도 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