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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오전은

팔방미인 이래 2019. 7. 20. 11:33

 

 

 

 

 

 

 

 

 

 

 

광장시장에서 빈대떡 1/4 딱 한조각  옆좌석 손님 소주 딱 한잔 얻어 마시고

기분만내고 포장.

마약김밥 한팩사서 가방에 넣고

비오는 길을 걸어

다올에서 점심으로 새우볶음밥 먹고 난 후

일부러 길건너 꽃시장 길거리 카페 쏠에서 커피 한잔에

주인과 세상사는 얘기 신나게 하고 귀가  


창업을 원하시는분들 특히 카페를 생각하시는분들  종로5가  꽃시장에

쏠  길거리 커피점을 가보시라. 나 상경하면 꼭 간다 4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