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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팔방미인 이래
2020. 2. 10. 12:25
아끼꼬 와 미호를 만나
짜장면을 먹었다.
(두분 실망하지 마시라
다음에 진짜 싸고 맛있는 곳만 골라
안내 하리니 ....)
나는간짜장을.......
그리고 각자 먹은 만큼
지불하고 전화번호 주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