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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여 ?!
팔방미인 이래
2022. 3. 27. 12:48
집 입구에 그 무섭다는
검은비닐봉투가.....
매듭을 풀어 보니
쌀 묵은쌀이다
아마 새들에게 주라고
동네 주민이 갖다 놓은듯
아무튼 쌀을 묵혀 버릴만큼
계획없는 살림살이를 살지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