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박남춘 보안사3

팔방미인 이래 2023. 4. 9. 00:43

보안사3
박남춘의원/시장

보안사에서 근무한 박남춘의원이 어제 시장
출범식을 했다

이를 전후해 그의 보안사
경력이 논의되고 있다
그 이유는 모든 후보는
시민들에게 검증을 받는
것이 민주주의이기 때문이다

인천이라는 지방정부에는
세명의 대통령이 있다

행정을 담당하는 시장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감
문화체육담당하는 체육회장
이다

두명은 직선이고 한명은 임명이다

행정대통령에 출사표를 던진
박남춘의원의 보안사 경력은
올초에 고참언론인이 여야에
뿌려서,팩트를 확인하니 사실
로 확인이 되,었다

저 자신도 이것을 접하며 좀
황당 했지만 팩트를
거론을 하면 선거가 파지티브보다 네가티브가 될
것 같아 주변에 만류를 했다

그런데 황당한 상황이 몇일전에 발생을 해서 저 자신도 보안사 피해자라 지붕
위에서 외치기로 작심했다

아직도 1987년보안사녹화사업에
의한 트라우마에 빠져 있는
제 후배에게 박남춘의원이
심한 말을 던졌다

그의 증언에 의하면

"이 후배가 한 구청장 개소식 사무실에서 박의원을 만났다

예의상 인사를 했는데
당신 그러면 안되요.
인상을 쓰면서

그래서 나는 저는 의원님께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당시 보안사와 싸우는 겁니다.

더가까이 오며 그 피해자의 팔을 움켜 잡고는
나도 87년도에 고통을 받았던 사람이에요.
더 큰 목소리로 협박을 함.

무슨 고통을 받으셨는데요?
질문하니까
알아듣지도 못할 얘기로 변명을 했다고 함"

이것은 거의 겁박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박의원은 그 피해자가
왜서 자신의 보안사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를 확인
함이 순서다

조직적으로도 한분은 평당원
한분은 국회의원이다

이 피해자는 무척 흥분된 상태에서
자신의 억울함을 도와주는
분이 없으니 인권운동가인
제에게 호소를 했고 전 접수를
받았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바를
아래와 같이 제안합니다

제안
1.박의원은 보안사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군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해명을 해야 한다

2.보인사. 피해자인 저를 포함한 인천의 수십 수백명의 강집 녹화사업 대상자에게 의견을 표해야 한다

3.민주사회를 지향하는 시민
사회단체와 민주당 공심위는
보안사 출신에 대한 공정한 논의와 심사가 요청된다

여기서 특히 "인천의 힘"은
이 문제를 회피하지 말아야
한다

4.박후보가 경선에서 시장 후보자로 결정이 된다 해도
야당에 의해
이 문제는 논란의 소지가 있으므로
보안사 경력 논의와 심사는
선행 되어야 한다

기타
인천지역 보안사 피해자 모임을 결성하는 준비 모임을
오늘 가질 예정이다

당부
보안사 문제를 선거에 네가티브로 문제 제기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으신데 보안사가 주관한 이것들을
상기해 보세여
네가티뷰 아닙니다


-보안사가 주관한 현대사-
*5.18 광주학살/
*시위전력 대학생 녹화사업과 그 휴유증으로 고통받고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오십대/

*보안사와 살인마 전두환 동일어라는 사실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전두환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안사의 제 사찰기록을 공개합니다

또 전 518항쟁과 관련해
유공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