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느분이 짜장이라고 하지말고 자장이라고 해야된다고해서 자장이라고 하면서
소주는 아나운서까지도 쏘주라고 한다. 이럴때마다 나는 속된 말로 꼭지가 돈다.
그렇다 오뎅을 꼭 어묵으로 발음을해야 한다는 법이 있는지 ...그렇다면
스파케티, 피자, 등등 은 무어라 해야하는것인지? 오뎅은 일본의 음식 이름인데......
나름대로의 고유명사를 부득불 우리나라에서 고쳐 부른다면 일본에서 김치를 기무치로 부른들
무엇이 변하겠는가?
만드는 방법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맛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먹는 방법이 변하는것도 아닌데
더 쓰고 싶어도 확올라서 .....다음에 계속 올려야겠습니다.
출처 : 우리꽃 탐사회
글쓴이 : 하로동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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