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참을수없는 가벼움 1960년대 체코 슬로바키아의 외과 의사인 토마스(대니얼 데이 루이스)는 바람둥이다. 병원에서 간호사와도 섹스를 하는 섹스 중독증에 가까운 인간이다. 그에게는 사비나(레나 올린)라는 멋진 애인이 있지만, 다른 여자와의 관계도 포기하지 않는다. 어느날 시골에 갔다가 그 곳의 식당 종.. 잡담 2016.10.10
세계에서 제일 작은책 (?) 아닌가 ? 내가 책이라고 생겨 먹은 책중에서 이것 보다 더 작은 책을 본적이 없다. 정상적으로 볼수 있는책 으로는 풍선껌에 끼워져 있던 만화 말고는.... ( 돋보기로 현미경으로 볼수 있는 그런 책아닌 책 제외) 잡담 2016.08.24
맞나...? 호주제가 폐지됐고 간통죄도 없고 (혼외자식도 자식이고 입양아도 자식인데....) 늙은이는 내려 가라는데.... * 설명하기 귀찮아 ...허긴 내머릿속을 봐도 모르는거니....미친놈 중얼거림이라 치부하고 보시지요 들 잡담 2016.05.02
골프라는게 ... 도대체가 우스운 것이 골프라는 운동이다. 가만 생각해 보니 참 기도 안 차고 운동같지도 않은 것이 라운딩하고 나면 한번 즐겁기를 하나, 친구간에 우정이 돈독해지길 하나, 열은 열대로 받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아가고 돈은 돈대로 들고... 어디 그 돈 뿐인가? 내기 한답시고 최소 몇 만.. 잡담 2015.11.05
[스크랩] "양주한잔마시고 따라해보세요" "양주한잔마시고 따라해보세요" [상록리조트]5번을 3초에 해봐 (상놈니좆두) 안나오나 상놈니좆두 하하 하하 1. 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인가. 깐 콩깍지면 어떻고 안 깐 콩각지 어떠냐? 깐 콩까지나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지인데 2.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 잡담 2014.04.03
성형 왜 하냐?! 가끔 얼굴 달라진 연예인이나 성형을 한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혀가 차진자. 또 일상 길을 걷다가 이런 경우를 보면 눈을 흘겨 보게된다. 색안경쓰고 모자쓰고 마스크쓰고 (차단제에 목도리까지) 가면 저만치 멀어져 가도 뒷통수에 대고 속으로 욕도 할때가 있다. 그렇게 세상이 무섭게 .. 잡담 2014.03.17
허~ 가을인가 ?! 새벽 저 높은곳에서 애처러운 소리가 들려 눈을떴다. 열지어 잘가다 낙오된건지 아님 뒤따라 가다 무리를 놓친 건지 ? 왜 올해도 우리집 상공에서 서성이며 울부짓는지 눈 뜨면서 가슴이 메어지니 오늘도 하루가 우울하려는건지? 가을은 우리집 꽃밭의 탐스럽게 핀 쑥부쟁이가 알려 주었.. 잡담 201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