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 양육의 부담으로 인해 결혼을 회피하거나(비혼),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를 낳지 않는(디링크/DINK) 현상이 심화되면, 기존 형태의 국가 체제와 사회 시스템은 현재 모습 그대로 유지되기 어렵습니다.대체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2.1명 밑으로 떨어지면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한국의 경우 세계 최저 수준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어 국가적 존립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때 국가 유지에 미치는 영향과, 국가가 소멸하지 않고 유지되기 위해 맞닥뜨리게 될 변화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1. 현재 구조 그대로의 국가는 유지될 수 없습니다인구 구조의 역삼각형화 및 사회보험 고갈: 젊은 생산연령인구가 급감하는 반면 부양해야 할 고령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