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네 방.

1973년 어느날 산으로 들어 간 후 모두들  잘 살고 있었구나. 이사진 보거든  연락 하셔 들.

오늘 무슨 날인지 알수 없지만 고궁에서 우리옷 한복을 입은 모습이 너무 멋들어졌다네 카메라 가는대로 찍은 몇장이 더 있으니 댓글로 메일 주소 보내 주면 사진 보낸 즉시 지움세 (뒷모습은 서너장 자료로 보관 하고)

나만 힘들었던 날

위 3분은 집에 걸어놓으시겠다고 특별히 부탁 하시였는데 누가 사진에 코팅해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는 포토 프린터가 없걸랑요.

산속에서 마지막 휴식 짜 자~안 야 ~ 아 시가지다 다 왔다 ! 아 이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이란 말인가?! 역시 젊은이까 빨러...벌써 일어선다. 더 같이 있고 싶었는데..... 얘들아 오늘 본것 까지 다 퍼가거라 . 너무 행복한 걸음이였단다. 개인적으로 걷고 싶은 길이 있다면 연락해..

오늘2014년5월10일 부개고딩 34명 그리고 교사 세분과 안내자를 맡은 강상원 전회장님과 나. 인천둘레길 5코스를 걸으며 자연을 이야기하고 내가 사는 구역의 역사와 명칭의 유래도 알아 보며 걷는길 주변 정화작업도 아울러 했다네요. 참 발랄하고 꾸밈이 없어 너무 좋았다. 요 여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