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 가세요

부개고교에는 모두 멋들어진 학생과 교사들만 있나 보다.

팔방미인 이래 2014. 5. 10. 21:07

  오늘2014년5월10일 부개고딩 34명 그리고 교사 세분과 안내자를 맡은 강상원 전회장님과 나.

     인천둘레길 5코스를 걸으며 자연을 이야기하고 내가 사는 구역의 역사와 명칭의 유래도  알아 보며 걷는길 주변 정화작업도 아울러 했다네요.  

  참 발랄하고 꾸밈이 없어 너무 좋았다. 요 여학생이.....

  5코스 출발점에 모여

      

 

   

     걷기전에 몸푸는 운동도 하고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서면 S자로 계속되는 만월산 허리를 휘감는 둘레길을 걸어

 

 

 

 

 

 

 

   만월산과 금마산 연결통로를 건너

 

    우리는 요런 짓은 안했습니다. 이게 인천시민이 아니기를 바랄뿐 ......

 

  계속 정해진 길을 걸으며  쓰레기도 줍고 노래도 부르며 걸어

 

  터널도 지나고 향기 폴폴 휘날리는 등나무터널 아래를 지나

 

  만삼이네에 앉아

  기념 사진을 찍었는데  어 ~ 뭣이여 ?!  빨리와 .....

     늦었다. 잠시 기다려...!    나도 나도 같이 찍자

 

 

 

  사진 찌고 간식 먹고  자연이야기 들었으니 다시 가던길 가자 ....

  산개구리알. 올챙이.도롱룡도 관찰하고 

 

  불로약수도 마셨으니   이제 우리들은 늙지 않으리 그러니 또 걷자

 

    부평 계양을 뺀 인천 남쪽을 다 보고

   남는건 사진이라고 또 찍고

 

     또 찍었다.

 

  요놈도 우리를 반기는듯 내손가락에서 갖은 폼 다잡다  날아가라 하니 날아갔다.

 

 

  선생님들 너무 이쁘고 너무 멋들어지신 분들이였다.

    학생들이 알런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 말들어 잘못 된놈 없느니라.

 더구나 이리도 멋지신 선생님들 가르침을...

 

     이런 선생님을 만난걸 그대 학생들은 복받은줄 아시게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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