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성형 왜 하냐?!

팔방미인 이래 2014. 3. 17. 11:01

 

가끔 얼굴 달라진 연예인이나 성형을 한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혀가 차진자.

또 일상 길을 걷다가 이런 경우를 보면 눈을 흘겨 보게된다.

색안경쓰고 모자쓰고 마스크쓰고 (차단제에 목도리까지) 가면

저만치 멀어져 가도 뒷통수에 대고 속으로 욕도 할때가 있다.

그렇게 세상이 무섭게 변한건 사실이지만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게 되있는데 뭘 궂이 그렇게 까지 

방어를 해가며 살아야 하는지?

 

피치 못해 꼭그래야만 한다면 모를까?

이렇게 살면 되지 않을까?

어차피 요즘 극.초 미세먼지를 정화 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우리도 이런 상황이 고쳐질때까지 마스크 쓰고 나가든가

가급적 바깥 나들이 삼가하고 살아야 한다는데

뭘 그렇게 복잡하게 치장할 필요있나 방독마스크 쓰면 되는게지

그러자면 이쪽 업계로 제질서 부터 디자인 제품 완성까지 할수 있는 업종이

확 ~ 뜨지 않을까?

방독면쓰면 성형 할 필요없지요. 색안경 쓸 필요없지요.마스크 쓸 필요없지요.

햇빛차단제 쓸 필요없지요....

프하하하하  나야 할일 다 해놨으니 걱정 없겠지만 처녀 총각에 과부 홀애비는 어쩐다요.

얼굴을 볼수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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