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들으면 그게그거고 답답하기만 하니
뭐 신나는 일이 없는지 여기저기 기웃 거려 봐도
모두 시들하다.
만나는 사람들도, 뉴스도, 카페,블로그 모두
무엇 하나 신난다고 하는 곳이 없다.
세상을 이지경으로 만든 사람은 결국 나인데
어찌 남들 핑계를 대는지.......? 평생을
내가 보는 눈과 가슴이 늘 피해의식 또는 부정적으로
보아서 그런것을 ...그렇다고 남 잘되는 꼴을 보기 싫어 하는 것도 아닌데
결국 오늘도 아침부터 남 타령을 하나보다.
이래서는 아니된다 생각하여 많은 것을 고쳤는데도
더 고치고 더 버리고 더 양보를 해야 하는가보다.
어디를 가면 이 보다 더 잘 살수 있으랴만 그래도
보이는게 꼭 나쁜것만 보이는지
(누눈지? 앞마당에 김장 하며 생긴 쓰레기를 버리고 간것에 대하여)
군소리없이 내가 처리 하면 될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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