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을 따라 국도변에 널린 오징어들이다.
아무생각없이 보면 먹으직 스럽다. 한마리 1000~2000원이다.
차가 한두대도 아니고 수백 수천대가 다니는 아름다운 여행길로 유명한길이다.
나도 이길을 따라 왔다.
이렇게 바닷가에 말리는것도 있다.
이건 또 무언가 이것도 말리는것이다. 화장실앞 건물 계단.
줄만 맬수 있다면 어디건 오징어를 말린다.
최소 이렇게 말려야 하는게 아닌가 말이다.
건오징어 모두 이런건 아니지만서도 이날 내가본 오징어 말리는 현장은 이렇터라고요.
대로변에 말리는 오징어는 아직 젖은것인데 여기에 흙먼지에 자동차 매연이 그대로
흡착되는데 이걸 그대로 먹던 씻어 먹던 위생상,건강상 문제 될게 없는지?
먼지와 매연을 양념이나 조미료로 생각하면 모를까....?!
( 지나는 자동차를 피해 찍었습니다. 왜? 좋은 그림으로 남기려고요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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