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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3동 산23-1의 민원에 대한 답변에 대해....

팔방미인 이래 2011. 4. 10. 12:41

 

간석3동 산23-1의 산지와 산길의 민원신청과 그에 대한 귀청의 답변과 조치에 대해.

1.     불법으로 쓰레기투기 하는자들과 실화의 위험이 있는 자들이 통행을 하는 것에 대해 일언반구의 답변이 없으며.

2.     산지훼손(산지와 식물 무단채취)에 대한 언급도 없고

3.     2007년도에 귀청에서 산23-1의 산지에 심어논 소나무 수십그루는 지금 몇그루가 생존 하고 있으며 과연 관리는 하고 있는것인지?

4.     23-1의 동신빌라에서 시작되는 콘크리트 수로는 제구실을 못해 약산빌라을 장마 때면 어김없이 위협하며 행인의 통행을 막고 있는데 과연 관리를 하고 있는지?.

5.     아직도 버려지는 생활쓰레기를 어는 누구도 처리를 안하는 이유는?

6.     해당 지번의 토지는 사유지라 길의 임의폐쇄는 불가하다라는 귀청의 답변에 대해

 

1.     실화의 위험이 있는 자들이 통행을 하는 것에 대해 일언반구의 답변이 없는것에 대해

*특히 산불에 방지 대해 작년에는 만월산 정상에서 시간마다 산을 둘러 사는 주민들이 노이로제에 걸리도록 왕왕 댔는데도 불구하고 만월산 둘레길에 나무가 시커멓게 그을리고 바닥에 풀이 까맣게 타 죽은 자국이 선명하다면 불을 낸 자을 찾아 책임을 물었는지요? 여기에 구민과 우리 주민의 세금이 쓰여서는 아니 될 겁니다. 요즘 같은 건조기에 흡연을 하며 지나는 행인들이 많아 산불의 위험이 있다고 분명 민원신청 마다 저지 해 줄 것을 신청 하였으니 만일 이곳에서 산불이 난다면 천재가 아닌 인재가 분명하다 할 것이며 그 책임은 이곳의 민원을 담당하는 부서와 구청장이 져야 할겁니다. 절대 구 예산을 사용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더하여 무속인들이 굿을 하고 난 후 태우는 옷가지와 종이의 불티로 발생하는 산불도 있을 수 있음을과 버려지는 돼지대가리.닭등의사체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하여 유기견과 고양이들의 출몰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도 간과 하지 말아야 하며 아동들의 놀이터로 또는 청소년의 흡연과 본드흡입 장소로 이용된다면 산길의 통행금지 사유는 충분하다 할 것 입니다.  

 

2 산지훼손(산지와 식물 무단채취)에 대해

* 산지와 식물들을 파가는 행위는 산지를 훼손 하는 행위로서 이를 방지하려면 흙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흙을 제공하고 나무를 꺾거나 파가는 행위는 엄벌에 처해야 하겠지요 요즘 시장에 가면 얼마던지 구입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물이라는 이름으로 캐거나 꺾어도 된다고 생각하여 시도때도 없이 호미. . 삽등으로 훼손하는 자들이 용이하게 이용하는 산길을 없애거나 우회도로를 만들거나 이를 제지하는 관리자가 있다면 산지훼손 방지와 산불예방의 일환이 될 겁니다.

년전에 분명 산지에 매립되여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 하는 과정에서 해실된 산지를 복토,객토 하여 줄것을 민원하였으나 묵묵무답이라면 이는 분명 민원처리가 안된 상태 인 것 입니다.

물론 산지훼손으로 나무의 활착이 불리 하여 쓸어져가는 나무들을 지금 관리를 해야 할겁니다.

훗날 쓸어지는 나무로 인하여 주민들의 재산과 인명의 피해에 대해서도 이 또한 구 예산을 사용하여서는 안될겁니다.

민원 처리의 답은 간단합니다 산지에 매립된 쓰레기의 수거가 어렵다면 간석3동 주민센타를 재건축하면서 나온 흙과 주변에 많은 공사장의 흙을 협조 의뢰하거나 매입하여 훼손된 산지를 회복 시킬수 있었을 겁니다.   

*

3. 2008년도에 귀청에서 심어논 소나무 수십그루는 지금 몇그루만 생존 하여 과연 식수를 한 것인지 자연 발생 한 것인지 구별 안될 정도이며 어느 누구도 관리를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2007년도에 병충해 방지를 한다고 많은 소나무를 벌채하였고 다음해 봄에 수십그루의 소나무 묘목을 공터와 불법경작지 그리고 산길을 따라 심어 놓았으나 그해 가뭄때 2회 물주기를 하였고 그외 어떤 관리행위도 없어 불법경작지의 묘목은 현 경작자에 의해 뽑혔는지 서너 그루만 남아있었는데 그나마 밭에 그늘진다고 잘려 나간 것으로 알고 있으며 지금도 그경작자는 불법경작지에 그늘 지게하는 나무는 잘라내고 있는 것으로 사료 되며. 약사사 담쪽에 있는 공터에는 관리가 전혀 되질 않아 주민들이 매화와 복숭아 그리고 국화와 꽃향유를 심어 놓았으나 음식물 쓰레기를 묻는 바람에 많이 손실된듯하며 이번 민원신청에 산지의 쓰레기를 치우면서 눈에 보이고 처리가 쉬운 것만 푸대에 담아가고 나머지는 모두 묻어 이거야 말로 눈가리고 아옹을 한게 아니고 무어라 하겠습니까? 벌채을 할때는 무슨 이유로 했으며 다시 심은 이유는 무슨 이유인지요 그것도 간석3동 산23-1이 사유지라 하면서…..?!

 

4. 동신빌라뒤 절개된 산지로부터 시작되는 수로는 어는 누구도 관리한적이 없으며

수로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들로 수로와 맨홀이 막혀 많은 비가 오면 어김없이 분수와 폭포를 이루어 통행은 물론 보는 것 만으로도 위협적이여서 이를 방지 하려면  버려지는 쓰레기와 산의 수목 관리를 수시로 해야만 하는데 그누구도 관리를 한적이 없다는 것이며. 수로를 미끄럼틀 또는 통로로 이용하는어린이와 주민들이 간혹 있으며 토사로 인하여 수로가 현 상태를 유지 하기는 힘들 것 같아 큰비를 대비해 관리를 해야 할 것이며 수로 주변의 산지에 경작 행위를 근절해야 할 것 입니다.

 

5. 아직도 버려지는 생활쓰레기는 어는 누구도 처리를 아니하며 크게 눈에 띄는 생활쓰레기를 가끔 36통 통장이 치우고 있는게 목격되는 정도 입니다. 통장이 이런 일도 하는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물론 이 통장분이 길가의 나무도 절단하고요.

민원신청이후 민원처리를 한다고 눈에 띄는 생활쓰레기는 처리 하였으나 음식물 쓰레기는 훼손된 산지에 묻고 어디 하수구 준설한 흙이거나 아님 주변의 흙으로 덮었고 그위에 나무 같지도 않은덩굴사철을 주변에서 뽑아다 심었논 이유도 무엇이지도 알고 싶네요. (제집에 병꽃나무와 무궁화로 대체)

그리고 아직도 매일 음식물 쓰레기는 버려지고 있음을 알고 있는지요? 해도 너무 한 것 아닌지요?

이일대가 사유지여서 귀청 관리권한밖의 일이라 생각해서인지요? 그렇다면 소유자에게 관리 부재에대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건지요?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쓰레기의 처리를 지금처럼 할 바에는 서울의 난지도나 김포의 수도권쓰레기 매립지와 같은 맥락에서 생각을 하여 차라리 지금이라도 인근 주택을 철거하고 신축을 하면서 뽑아 이곳 산지에 버린 나무들을 정리하고 불법투기 매립된 건축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를 산지와 같은 흙으로 쓰레기 매립장과 같은 수준으로 성토.객토하는게 합당 한게 아닌지요?

 

6. 사유지에서 현수막 걸어놓고 나무를 그것도 좋은 것으로 골라 벌채를 해갔다면 이를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사유지라 하면서 산지의 불법경작금지 현수막과 자연보호..산불조심등의 푯말을 세워둔 이유는 ? 혹 사유지를 관리하고 관리비를 받는 것인지요? 산길의 행인들에게 집안이 훤히 보이니 개인 생활 보호 차원에서 주택편으로 나무를 심어 달라 하였던바 무슨 이유에서인지 산쪽으로 심어 놓고 그것도 매년 한여름 꽃이 만발하여 보기 좋을 때 행인들의 통행에 방해가 된다고 가지를 쳐내 자라질 못해 심을 때 크기로 아직도 그대로 있다며 무슨 이유로 심어 놓은 것인지요?

23-1이 분명 사유지인건 확실하지만 그중에 9501/1894 만큼은 남동구가 취득한 것인바 남동구

가 지분 소유한 곳이 어디인지를 공개 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곳의 관리자 또한 남동구에 있음을

상기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사유지에서 행해지는 불법행위를 방치하여 발생하는 주민의 피해와 민원은 사유지의 소유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건지요? 

 

아주 간단한 민원을 위해서 이렇게 민원인을 4년동안 한가지 민원을 가지고 어렵게 만들고 장황

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묻고 싶네요.

4년동안 전국 각지에서 지인들이 보내준 나무와 꽃 그리고 씨앗이 심어지고 뿌려졌지만 주변의 주민들의 불법쓰레기 투기와 산지 훼손으로 많이 생존하지 못하고 개화는 못했어도 6번지 주택가의 산지는 제법 산 같다는 생각 입니다. 주택마당에 피는 것과 길가 화단에 피는 것과 산지에 피는 것이 다 다른데 산에다 배추,.호박과 같은 어울리지 않는 농작물을 심어도 방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귀청에서는 간석3 23-1의 민원에 대해 4년을 같은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적극적 항변이 없음을 기화로 민원인을 순진무구한 어린이로 취급하거나 민원신청에 중독된자로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그리고 민원상담. 신청시 첨부자료의 제한을 무제한으로 바꾸어야 충분히 민원이 설명되는게 아닌지요? 그래야 민원 처리 담당자도 이해를 빨리할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고요. 그리고 인터넷 민원신청시 게시되는 협박성 문구는 자제하여 주기 바랍니다 민원신청은 당연 구민이 해당 지자체에 시정을 요구하는게 대부분 일터 명예훼손은 당한 사람의 개인 사정이며 공적인 일에 명예훼손이라 한다면 민원신청을 안받아야 하는게 아닌지요?     

결국 민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제가 이곳에 사는 동안은 이 민원신청이 계속 될 것이며 귀청의 담당자들은 이제까지와 같은 민원처리로는 안된다는 인식을 해야 할겁니다.     

아울러 지난 4년간의 산23-1 일대에서 행해진 불법행위에 대한 사진 수백장을 첨부 하려 하였으나 이방법으로는  인터넷상의 민원상담을 본의 아니게 업무방해 할 것 같아 자제 하며 다른 지자체는 어떤지 몰라도 인터넷에서 시..구 번거롭게 정확히 쳐야만 지자체의 홈페이지가 뜨지만  귀청은 남동구청만 쳐도 되는 유일한 구청답게 민원처리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요즘 공무원들의 민원에 대한 처리가 오죽 답답하면 세바퀴(mbc.97회)라는 프로그램에 담당부서 찾기가 어렵다. 전화연결이 오래걸린다. 민원해결여부를 알기어렵다. 업무시간외에 통화가어렵다라는 지문이 방영될 정도라면 민원인들은 늘 갑의 입장에서만 처리되는 해당 기관의 민원처리에 불만이 있어도 만족해야만 하는건지 묻고 싶네요.  

 

 

이상은 지난 4년간 남동구청에 간석3동 산23-1의 민원에 대한 구청의 답변과 조치가 

 형식적인 것에 부아가 치밀어 실력 행사전에 마지막으로 애원하는 심정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몇일에 걸쳐 모종과 나무. 씨등을 온산에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심었습니다.

물론 캐 가기도 하지만 그래도 쓰레기는 많이 줄어들었고 산지가 초록빛을 띤다는게 조금만 관할청에서

관리를 해준다면 공원으로서 좋은 곳이 될것이며 이곳 주변뿐아니라 인천에서 제일 아름다운 동네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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