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리해수욕장에서 이쁜짓을 하고 있는 고양이는 관광객이 버리고 간 애완동물이다.
차를 가지고 갔다면 안사람이 뭐라 하든 말든 싣고 왔을텐데......
이 빗속에 어디에서 비를 피하고 저녁은 얻어 먹었을지...?
마나님은 지금 데리러 가잔다.
나는 아직도 칡과 등나무를 때리고 있다.
(앞으로 동물에게 정을 주지 않기로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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