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곳

인천 월미평화의 나무

팔방미인 이래 2016. 11. 5. 12:18

아픔과 고난 시련속에서 살아남은 나무.

인천 상륙 작전의 격전지였던 월미공원에서 살아 남은 일곱그루를

선택 지정하여 관람객들을 위해 치장에 여념이 없다.


지금 노란잎이 한창이며 한여름 그늘이 쉼터로 적격.

은행나무로 공원 서문에 위치 수형이 멋들어지며

지금 노란잎이 한창이며 한여름 그늘이 쉼터로 적격.





둘째

은행나무이며 "그날을 기억하는 나무"로 명명


셋째

느티나무는 "평화의 어머니 나무"

내원객을 위해 접근이 용이 하도록 데크 설치중.


넷째

"영원한 친구나무"로 상수리나무 백년(2016년 현재)

공원 정상광장에 위치함.


다섯째

벚나무로 "다시 일어 선 나무" 이며

수령71년 폭격으로 산산 조각 났었다고....



여섯째

"향기로 이야기 하는 나무" 화백이라는 100년된 나무다.

화백은 일본이 원산이며 측백나무에 가깝다.





일곱째

소나무로 "장군나무"라고 한다네요.


기대하고 3시간을 공원안내소에 전화로 물어가며 걷고 걸어 돌아 보았다.

그냥 실망만 했다..... 

'가본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복궁 한복이 정겨웠다   (0) 2016.11.17
가을  (0) 2016.11.17
세계의 중심은 대한민국 세종로 (도로원표)다 ! .  (0) 2016.09.17
성공회 성당. 52년만에 가본곳  (0) 2016.09.17
강화 적석사  (0) 201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