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70년대를 살아온 우리세대는
DDT를 뒤집어 쓰고 살았다.
이. 벼룩. 빈대.모기.파리등 때문에 머리는 물론
옷장. 화장실에 퍼부었고 군 입대시 이주머니는 필수
이러했음에도 DDT로 인한 피해는 언론에서만
보고 들었을뿐 내 주변에서는 전무하다.
인간이 그렇게 약하지 않다는 거 아닌가
너무 민감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부가 이제까지 신뢰를 잃었던건 사실이나
이제 새날이 왔으니 믿어 보자.
달걀 먹는데 별 이상이 없다하니 정부를 믿고
안심하고 먹고 살자.
불안 조성하지 말고..... Don't Do That (DDT)
우리세대에 암이 많이 생기는 이유가 이런것들로 부터라면
나라는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