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링이 울고 불고 간 흔적을
새벽부터 지우기 시작해서
2시간 걸려 끝낼 무렵
아랫집 아줌마가 일회용 도시락을 내민다.
늘 고맙다고 하면서
올 봄 뜯어 냉동보과한 쑥으로
쑥버무리를 했는데 식기전에 드시란다.
맛있다 다먹었다.
링링이 울고 불고 간 흔적을
새벽부터 지우기 시작해서
2시간 걸려 끝낼 무렵
아랫집 아줌마가 일회용 도시락을 내민다.
늘 고맙다고 하면서
올 봄 뜯어 냉동보과한 쑥으로
쑥버무리를 했는데 식기전에 드시란다.
맛있다 다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