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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뜨는해 지는달을 동시에 볼수 있었는데

팔방미인 이래 2019. 9. 16. 07:20

  잠든 약사사



 오전 5시20분 달도 정서진 하늘에 해가 자러간 자욱을 따라 자러 가고 있고

 

 

 해는 이미 올라와 구름속에서 덜깬 잠을 떨어내고 있다

 

 

 

동시에 볼수 있었는데

구름이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 바람에

동시 촬영 실패 했으니 내일은 한쪽 귀퉁이가 찌그러진 달을 볼수 있을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