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엘 블레이크"을 보고 울고있다.
나도 개가 아니고 인간이다.
나도 구걸 해본적이 없다.
정부는 내권리를 모두 빼았아가고
책임만 의무만을 강요한다.
정부는 나를 국민으로 존중해야 한다.
장애2등급 쥐어주고는
일자리 빼았아가 장애연금 빼았아가
국민연금회원자격 박탈해
산업재해가 아니라고해 취업 못하게해
치료비 본인부담하라해 ....
10년전까지 1달에 한번 이상 통원치료
이후 10년전 부터 3달에 한번 약값으로 검사비로
진료비 교통비로 최소 50만원이상
집팔고 땅팔고 이렇게 22년을 버티며
간경변을 산업재해로 추가상병 인정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행정 소송을 하였으나
대법원은 심리 조차 안하고 기각 결정 했다.
현재 장애연금 4만원. 기초연금 부부 48만원으로 둘이 산다.
이게 보건복지부 근로복지공단이 하는 일인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