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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일어나 사랑니를 뽑았다

팔방미인 이래 2021. 10. 19. 09:53


7년전 문갑도 해변에서 오른쪽 아래 사랑니를
손가락으로 밀어 뽑아 버린후 아무런 조치없이 비워 둔 자리로 윗니가 내려 앉기 시작 아무런 통증 없었는데 어제 밤 혓바닥으로 밀어보니 흔들리고 관자놀이가 아파 번떡 일어나 화장실에서 7년전 처럼 뽑았다. 시원하다.
가급적 가글액으로 행구지 마시라
소금물로 행구시라
내가 생각해도 성질 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