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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백 덕분에

팔방미인 이래 2022. 4. 9. 14:53

 

 

 

 

 

 

 

 

오늘 점심은 회덮밥으로
최고의 맛.
연신씨 래교씨 고마워요
덕분에 이틀을 밥 걱정 안하고
잘먹고 있습니다.
필수 있는 봄꽃 모두 핀 날
꽃대궐에 앉아 먹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