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한다하는 순대국집 다 다녀 보았다.
옛날 5~60년전 종로 전매청 맞은편 시계골목 입구에 판자집 순대국은 지금 어디에서도 그맛을 볼수 없다.
아마 알라스카순대 체인점이 생기고 기름진 음식이 성인병 유발 원인이라고 떠들기 시작하면서 지금에 국물 뽀얗고 MSG맛이 맛을 좌우 하는 순대국 인데 그래도 황해도 순대국은 십여가지 메뉴가 각각 다른 맛을 내는데다 김치 깍뚜기를 주인이 직접 담가 예전 설렁탕을 김치 깍뚜기가 맛있어 먹으러 간것처럼 김치 깍뚜기가 맛이 있다
쌈장 또한 주인이 직접 만들어 무엇을 찍어 먹어도 국밥의 맛을 돋운다.
(김치 깍뚜기 쌈장 별도 판매함)








찌이잉 한 백김치라니 .....
근래들어 처음 맛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