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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이래 2023. 12. 6. 13:16

새벽에 아침산책을 위해 기을 나서면 그다음은 개들이 

갈길을 선택 한다

오늘은 밭 과수원을 둘레둘레 걸어  돌아 오는길은  인도를 택했다

 

어제 저녁에 만들어 놓은 닭죽으로  떡을 후식으로 아침을 해결

 

그리고  사진 정리 시작 ....

미추홀구 우각로 행복도서관에 있던 도감 사전 사진첩 인천에 관한 도서들 

모두 고물장사에게 팔아쳐먹은 조.진. 그리고 인천 문화예술인이라고 자처 하며

정부 보조금이나  거기서 떨어지는 고물을 주워 먹는 떨거지들 창피한줄 알고 살아라.

(너희들이 고물장사에게 팔아먹는날 녹화한 동영상있으니 잘살아라 아님 인천을 떠나던지 )

 

죽지 않고 살아 숨쉬고 먹고 걷고 보고 듣고 하는 모든일이 아제와 오늘과 내일이 같을수 없다

프로그래밍 된 기계가 아니라면 .......

 

개똥 철학을 씨부리던 22세까지는 유명작가들이 쓴 책 질로된 책들을 원없이 보았다.

19~22세 까지 삼촌댁 2층 서재에 기거하며 폼으로 가득 채운 책들을 하는일 없으니 

2년을 동무하며 지냈으니 ....하여간 철학자가 쓴 책은 자신의 의견이고 자기 변명이라는 생각. 

(이크  번개에 천둥치고 비오는걸 보면 내가 하늘에 대고 손가락질 한게 분명 한가보다)

 

하늘  별 저녁 먹여 놓고  국어대사전(이숭녕) 들고 부평 ROCK CAMP 에 가  기타를 배운 후  개업집이 가오픈을 했다고 해

술에 밥에 과일에  잘 먹고 잘 마시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귀가 했다는 ......

 

조금 생소한 그러나 아주 맛있는 음식,  요리였다

짬뽕 국물이 일품 이여서  전원에게 한공기씩 권하여 맛있게 먹었다는.....

너무 많이 먹어서 결국엔  남겼음.

후식으로 귤.  차는 쟈스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