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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지는대로 산다지만

팔방미인 이래 2023. 12. 17. 23:00

추위에는 쫄수 밖에......

 

급성심근경색으로 쓸어졌어도 

입원 치료중 보균중이던 B형간염이 간경화로 진행되고

간경화로 신약 임상시험자가 되어 살아났고

다시 심근경색으로 쓸어질때 까지 20여년을 

파란만장하게 살아 왔는데 

지금 죽어도 호상인 삶을 살아왔는데

작년 까지 추위는 별거 아니였는데

 

 

 

1시간30분 산책 길에서 마주 친 그 누구도 없었다

 

꼼짝없이 집에 있어야 하니  개들 손질이나 해야겠기에 마른 목욕. 빗질에 치석 제거를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