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기가 얼른 커서 돈 많이 벌어 온다는데
왜 이리도 얼굴이 화끈 거리는지.....
그래 이 상황이 되도록 무엇을 했는지?
자문을 해보아도 뻔한 답 뿐이니...
어이타 세월은 살같이 지나고
돈은 한숨과 같이 손가락 사이로 빠지는지...
우아 정말 세상에 내놓을 무엇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하여튼 부끄럽다.
지노가 내가 얼른 커서 돈 많이 벌어 올께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너보다 작아도 한참 작잖니~?!
이렇게 우스개 한마디로 얼버무리기에는
너무도 힘없음에 변명도 사그러든다우
그래요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봅시다
오늘이 가을인데 말만 살찌우지 말고
우리들도 살 찌웁시다.
지노가 우리 모두 너를 사랑한다.
아자- 아자- 아자~!
출처 : 짱구네 방.
글쓴이 : 짱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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