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엇을 잡숫고 지내시는지요?
내일은 초복이라는데 얼큰이 데리고 뒷동산에 놀러간다고 갔다가
목줄만 갖고 이쑤시면서 내려오는 분은 안 계시겠지요?
초복엔 무얼 먹으면 좋을까?
우리모두 집에서 셀프카메라로 누드를 찍어서 올려 볼까요?
아님 개 키우시는분들 우리개는 복 때도 건재 하다는 증거로 개 사진을
올려 보시던지....
아니면 뭐 시원한 사진이나 요리법을 알려 주시던지.
아님 오늘 저녁에 만나 시원한 막걸리에 파전은 어떨런지요?
에이~ 그냥 뒷동산에나 올라갈까?
내일이면 또 일 가야 하는데.
이놈 이름은 아마데오 밍기 인데 "밍기" 라고 부름.
흰놈은 멀티쓰이며 이름은 "마피" 라고 함 부를때 마피아 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모든 복날이 지난 다음에 살아 있음을 확인 시켜드릴수 있음.
출처 : 우리꽃 탐사회
글쓴이 : 하로동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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