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 하고 삽시다.

[스크랩] 한심 하네요.

팔방미인 이래 2007. 10. 9. 10:50
 민 원 내 용
2005년6월5일 국립공언 설악산 장수대에서 대승령을 거쳐 안산 또는 남교리 방향 등산로 양옆은 마치 박격포탄을 맞은듯 하여 공원관계자에게 문의하니 특산종의 식물을 채취꾼들이 모두 파 갔다는 설명이다. 현재의 인력으로는 제지할수 있는 방법이 거의 불가능 하다는데 참으로 분통이 터져 등산이고 촬영이고 모두 취소하고 귀가 하였다. (112 불통)

전국의 공무원에게 자연보호에 관하여 오염,훼손,절취,채취등을 제지,고발 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경중에 따라 포상과 진급의 혜택을 부여하고, 각 단체라던가 자원봉사를 원하는 국민이 있다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자연자원 감시원증을 발급하여 어떤 국민이든지 불법을 제지 할수 있는 분위기를 관계부처에서 홍보하여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지켰으면 합니다.

현 제도의 문제점을 인력이 부족 하다는 이유를 댄다면 핑계일뿐이며, 좋은 제도가 있다 하여도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없느니만 못하며, 할려는 의지만 관계부처에 있다면 국민들의 제안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받아드리고 문제점들을 개선 한다면, 많은 국민들이 자신들의 여가생활을 자연과 더불어 할것이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도 클것입니다.
출처 : 우리꽃 탐사회
글쓴이 : 하로동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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