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 하고 삽시다.

[스크랩] 좀 자세히

팔방미인 이래 2007. 10. 9. 11:33

광덕산에서 하산후 식사를 한후

백운산으로 히어리를 보러 기대에 부풀러

매표소에 표를 사면서 히어리 있는 장소를

물어보니 매표원은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다, 

아무튼 찾아보기로 하고 매표하고 산을 오르니

요런 현수막이 멋있게 걸려 있었다.



차라리 이런 현수막이 없었거나, 있는 장소를 대충 포괄적으로 알려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만 남기고 지친 개 혓바닥 빼드시 지치고 맥빠져 하산 하였음. 

무엇을 주관하고 무엇을 후원 한다는 것인지 알수없는 현수막은 그저 생색내기에 불과 할 뿐이다.

출처 : 우리꽃 탐사회
글쓴이 : 하로동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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