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기금,기탁.모금.
성금, 헌금, ....등등 거 돈에 관하여 생각할께
무지 많기는 많다.
그런데 이때쯤 마감하는 구세군 에서 모금 하는 자선 냄비는
사용용도가 밝혀지는지.....?!
전액 쓸데 쓴다고는 하나 그많은 금액을 매해 거두어 일년에 몇집씩 살리거나
자선 단체를 만들거나, 뭐 이랬다면 우리나라에 못 사는 사람이 그래도 있을까?
그리고 삼성,현대 한화...등등 몇억도 아니고 천억 단위로 내놓겠다고 했는데
내놓으려면 바로 내 놓을것이지 뭐 관리 하는 사무소를 만들고 건물을 사거나 임대하고,
사원들을 뽑고 ,집기 비품 사고 ...뭐 살찐 당나귀 가져다 비쩍 말린후 귀빼고 X빼고
뭐 남을께 있을지...?
그냥 이미 조사된 자료에다 누구누구 뽑아 얼마씩 통장으로 지급 하면 깨끗할걸
어차피 이래주나 저래주나 주는 것이라면 무,배추 등 농산물 직거래 하듯 해야지
여기거치고 저기거치면 누구에게 뭘 얼마 도와주었는지는 안나오고
그냥 어디서 얼마 기부 헌납...하여 다 썻다 하면 끝.
뭐 이런 ........
뭐 방송국의 내가 좋아 하는 형님하고 누이가 나오는 프로그램처럼 바로 "얼마 입금 받어
누구에게 얼마 주었습니다 "라고 해야 하는게 정말 도와주는거지 뭐 중간에서 줴 빼쳐먹고
두리뭉술 계산하는 이런 관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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