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 하고 삽시다.

아는데가 따로 있나봐 ?!

팔방미인 이래 2009. 2. 5. 16:50

무슨 놈의 세상이 욕을 안하면 안되게 생겨 먹었는지.....?!

외식을 별로 안하는데도 어쩌다 매식을 하면 소위 말하는 ㅁㅇ이

어찌나 많아 들었는지 음식 본래의 맛이 거의 없다.

 

음식점 주인이나 주방관계자의 말로는 절대로 화학 조미료 안넣는단다.

정말일까 ?  아니다  아는분은 다 아시는 사실이다.

화학 조미료 안넣고 만든 음식 지리산 상원계곡의 민박집에서 주인장과 같이

술상겸 저녁을 먹으면서 받아 보고는 아직.......

뭐 유명한 한정식 집이라는 곳도 별거 아니더라고요.

더 비싸고 더 유명한 곳을 아직 가보질 못해서 일겁니다.

 

특히 중국음식과 요즘에 개발되거나 외국에서 도입되서 만들어 나오는

음식 대부분이 그렇다.

 

그런데 저가의 닭튀김만 간장색이 나는 식용유에 튀겨 나오는줄 알고 전혀 입에도

안댔는데 아니 대형 체인점도 마찬가지라니 ....으허허  이런 개XX같은 경우가 있나

 

그리고  10여년전 부터 중국 음식은 정통 중국집이라는데서 일년에 한번정도  회식을했는데

이것도 믿을수 없다니.........참 이거야 원!  누굴  뭐라 해야 하는지...

 

식약청, 보건복지부, 행자부 ....등등에 계신분들은  모두 점심을 싸가지고 다니시거나

어디 믿을만한 곳을 아시는것 같은데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대들만  잘먹고 잘살면 내가 억울해서 안되지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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