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쁜집은 따로 있는데 이집도 겉은 그런대로 좋지요?
속이 좋을려면 겉이 심플 해야 하는데....
이제 세상이 조금씩 싫어지는게 병이 도지려나봐요.
산으로 들어가서 1년만 있으면 몇년은 그런대로 지내는데
아내는 전혀 이해를 못 하네요.
그래요 이런 집은 아니고 귀틀집에 감자,옥수수 구워먹을수있고 멧돼지 잡아
통째로 구워 여럿이 낄낄거려가며 먹어보는게 소원 중에 하나인데.
뭐 술은 각자 취향에 맞게 지참해도 좋고 집에서 담근 박주도 그런대로
마실만 하겠지요. 이상 한낮에 꿈을 꾸워 보았읍니다.
출처 : 이집은 어떤지요?
글쓴이 : 짱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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