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옛말이다.
바가지에 눈속임에
호객에, 불친절에
다시는 가지 않겠다.
멀더라도 연안부두나. 대명으로 가야겠다.
칼국수에는 인공 조미료,
분명 양식이고 생물이라고 했는데 새우가
냉동이였쓰며, 고등어 자반은 2손은 제대로 이고
2손은 너무 작은 것이였쓰며,
조기는 모두 냉동에 마릿수를 속여 팔고 있었으며,
굴 또한 여러날 된것인지 전으로 부쳐 먹어야 했다.
어느것 하나 제대로 인게 없는데 갈치도 불빛에 흰빛
찬란하드만 집에 와 보니 이게 당최 AC8소리가 절로 나온다.
새우젓의 이동으로 장사꾼들의 고함이 대단했다.
물론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 표시가 무색했으며,
하여간 다시는 안간다.
어째 우리 토박이 선생님들이 안간다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