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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터 도당굿이라는 미명아래 굿이 시작 되었으니 오늘도 일찍 집을 나서야 한다. 도대체 주변 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쳐 가면서 까지 동네에서 하는 이유는 동네가 잘돼라고 한다는데 ... 내경우는 도로 막혀 차량 운행 못해. 시끄럽고. 어린이들 교육상 보아서는 안되는 장면 연출....하여간 내생전 처음 보는 장면이 너무 많다. 오죽하면 아들네를 분가 시켰을 정도다. 손자 손녀가 벌써 물어본다. 징.꽹과리.목탁 소리를....직업이니 어절수 없는 일이라 하더라도 너무 심하다 혹 관심이 있으신분들 간석3동 6-13 을 찾아 오시라 약사사 바로 못 미쳐에 있으니 약사사 주차장 이용 하시고 칡즙 파는곳에서 물어 보시거나 아님 주민들에게 약사보살집을 물어 보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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