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둘레길

둘레길 6코스 봄.

팔방미인 이래 2014. 3. 11. 10:00

    인천둘래길 6코스는 인천수목원을 통과하여 대공원 호수를 한바퀴 돌아

      장수천이 시작 되는 길을 따라 인천 청소년수련관. 담방 마을을 거쳐 소래습지생태공원을

휘둘러 나가 장수천이 소래갯골로 들어 가는 곳을 지나 소래포구와 장도포대지에서 철교 밑으로 보이는

  광장이 끝이다. 소래역사관에서 끝내도 좋고  소래포구 시장에서 회 한접시에 소주 한잔으로

      피로를 푼다고 누가 뭐랄것도 없다,  뭐 거꾸로 걸어도 좋은 길이다. 

 

          공원안에 있는 산 엔 아직도 눈이 있었다 헌데

        오늘 눈은 다 녹고 푸른빛이 도는 듯 하였다.

 

        수목원안에 복수초.

 

 

 

 

       풍년초

 

 

    병아리꽃 씨

 

      장미원.   5월 장미향이 그윽하다. 맑고 깨끗한 향이 ......

 

        호수에는 청춘만 커플이 아니였더란다. 그레이도 실버도 있었더이다.

 

            버들강아지 늘어진 그늘에 한쌍의 오리는  북쪽으로 갈 생각을 안하는것 같다.

 

        ?  일까?  방생을 하고 있었다.

             거북은 아닌것 같은데 ....어쨋든 생태 환경을 교란시키는 외래종이 아니길 바랄뿐이다.

     

    봄이 온게 확실한거여. 아지랑이는 좀 늦게 오려는갑네.

 

       아직은 물색도 겨울이여

 

   보금자리  뒤

 

 

보금자리 앞

 

 

     생태공원은 아직 겨울의 끝자락에서 모두 움추리고 있는듯 한데

            사람들만 봄이라하네.....

 

씨앗호떡 천원

오리지날 호떡도 천원

3개에 2천원에

 길거리에서 하나 들고 맛나게 얌얌.

회 한접시2만원. 매운탕 1만원. 양념 1인당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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