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둘레길 8코스-1

 

 

  8코스의 출발점은  7코스와 9코스. 10코스의 출발과 종착을  할수 있는 교통이 좋은 곳에 위치한다

    동막역. 저어새섬. 평생학습관.환경공단등이 있는곳  

 

 

     아마도 이렇게 생긴 화장실은 이곳밖엔 없는것 같은데

       운전기사님들이 휴게실 처럼 이용하는곳이다.

 

화장실 옆계단을 이용하거나  이곳을 이용하여 승기천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8코스

 

저멀리 하얗게 보이는 섬은 애초 저어새를 위해 만든것은 아니였다

현재 저어새의 고향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섬인데 우리만 모르는것 같다.

인천시민들이면서도 대부분 모른다. 허긴 모른다고 밥 굶는것도 아닌데 ...뭘 어쩌라고 한다면

할말 없슈! 

 

 

         같은 모양의 정감어린 계단이 곳곳에 있건만 유지 보수가 영.....아니올시다다.

 

          야생화을 심어논 곳인데 관리가 어쩌나 안됐는지 대부분의 야생화는 보이지 않고

   냉이.쑥.소리쟁이가 덮어 나물 캐는 처자들이 꽃인양 눈길을 끈다.

 

         이분은 점심식사후 운동 삼아 자전거를 타시는것 같다.

            비슷한 시각에 웃도리를 망또 처럼 휘날리면서 내달리신다.

 

         시급히 고쳐야 할곳이여.

 

    시네마스코프 총천연색의 한장면을 보는것 같으이

 

          정해진 도로로 자전거의 질주가 위험 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위로 난 길을 이용해도 좋다. 

 

   국궁장

 

      원인재 역사 끝에 위치한 구 수인선철교와 나란히 달리고 있는 오이도행 전철 철교.

 

                    수인선 철교.

 

 

                             기세 좋은 이런 소나무는 어디서 온것일가?

 

 

    

       도대체 이 계단의 용도는 무엇인지?  당최 알수 없음이여.

 

 

    원인재

 

      여기서 쉬고 계신분들과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 허겁지겁 ...

 

 

           제일 아름다운길 8코스에서만  그것도 내생각에....

 

    신연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