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나들이

[스크랩] 무인도 여행, 그러나 선갑도는 유인도입니다.

팔방미인 이래 2016. 3. 28. 14:47

선갑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군도에 위치한, 절해고도(絶海孤島)의 섬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곳으로,  

해양관광 및 해양레저 탐험지로  천혜의 여건을 지닌 곳 입니다.

 

  현재의 행정구역명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입니다

 (. 그러나 승봉리가 소재한 승봉도는 약 2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별도의 섬이고

거리상으로도 20km나 떨어져 있으며 섬면적이 2.21 k인바, 선갑도보다 훨씬 적습니다.) 

 

도서명은 선갑도 (仙甲. SUNGAB ISLAND. '선녀가 갑옷을 두른형상') 이고 '신선이 접하는 곳'이라 하여

일명 선접(仙接).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는  '경치가 아름다워 선녀가 놀다간 섬'이라는

유래를 갖고 있다하여 선협(仙俠) 라고도 불리웠습니다.  

 

토지현황은 자월면 승봉리 산240(임야).

859(창고용지). 859-1번지(대지). 859-2번지등 4필지로 구성

 

인천항에서 서남방으로 약65km지점에  위치하고, 여객선의 취항지인 덕적도 진리항이나

자월면 이작도에서

12km 떨어져 있고, 육지로 부터의 최단 이격거리(충남 태안)는 22.2km입니다.

 

 

 

 

 

출처 : 선갑도
글쓴이 : pbs7676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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