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밍기, 마피. 마루. 별. 하늘

금동이는

팔방미인 이래 2017. 12. 11. 20:04

행복해지러 갔다.

 

 

            아주 자연스럽게 차에 올라와

                무심히 엎드려

일어났다. 앉았다.엎드렸다를 반복하면서

무슨 낌새를 챈듯 흥분한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내려  주인에게 갖은 아양을 떤다

고양이를 보았음에도......

 

금동이는 오늘부터 좋은 꿈만 꾸며 살겠지....?!

나 ?  오늘은 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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