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한왕의 동정

고노.

팔방미인 이래 2019. 7. 21. 10:24

https://www.facebook.com/1404762324/posts/10220691856432030/?sfnsn=mo

오사카에 가면 오사카법정대학이 있다

 

이학교에 나의 친구 최윤용과 양관수선배님이

교수를 하고 있다

 

(양관수교수의 글을 펌)

 

고노 일본 외상이 주일한국대사를 불러서 기자들이 보고있는 자리에서 한국정부의 대처방안에 대해서 '무례'라는 폭언을했다

 

무례라는 의미는 한국과 일본사이에 차이가 있다

 

일본에서는 무사가 실권을 장악 행세했던 시절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최대의 모욕적 언사이고

 

경우에 따라서 그자리에서 바로 죽일 수 있는

욕설로서 사용되었다

 

근대화 이후에는 별로 사용하지 않게되었지만

조폭사회에서는 요즘도 사용하고있다

 

그런 점에서 고노외상은 이번에 한국에 대해서

최대의 무례를 저질렀다

 

한국정부는 고노외상에게 사죄와 함께

발언의 철회를 요구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한

고노와 외교적 교섭을 해서는 안된다

 

이번에 일본의 외교적 무례와 오만을 확실하게 고치는

기회로 살려야 함이 마땅하다

 

기레기들이 쓴 휴지통에 널려있는 조선일보를

어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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