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 외칠수 없는 세금 낭비를
짖밟고 아무런 변명 없이 걸어 다닌다.
밤 아니면 볼수 없는 꽃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그냥 그렇게
길바닥에 널브러져 찢어지지도
흩어지지도 않는 꽃
향기도 없고 생기도 없는
빛을 받아야만 피는꽃
왜 ? 여학교 앞길에 심었는지 ?
신명여고 앞길에서
WOW ! 외칠수 없는 세금 낭비를
짖밟고 아무런 변명 없이 걸어 다닌다.
밤 아니면 볼수 없는 꽃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그냥 그렇게
길바닥에 널브러져 찢어지지도
흩어지지도 않는 꽃
향기도 없고 생기도 없는
빛을 받아야만 피는꽃
왜 ? 여학교 앞길에 심었는지 ?
신명여고 앞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