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는 십일홍
환절기라 그런지 어제는
중학교친구 오늘은 국민
학교친구, 지난달에는 518
벗들이 하늘 나라로 가셨다
저도 꽃이 피면 지듯이 세상
을 떠날 것인데,오늘 조중동
폐간 시위를 마치고 가는데
기분만은 삼삼하나
체력이 오래 서있는 것도 무척 힘이듬
MZ은 어디 있는가?
오늘 페북을 보니 놀러가는
선배들,놀시간이 많아 고민
하는 친구들,한국은 부유국
이 되긴 했나보다,그러나
자랑질 말고 조용히 다녀오
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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