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꽃분홍색의 노루귀를 본적이 없다. 곱기가 술 취한 눈으로 보는 진달래 같았다.
해국이라고 해서 샀다 커가면서 처음 보는 잡종이다 뭐라고 해야 하는겨?
철창너머 철 지나 향기마저 사라진 보기 힘든 꽃.
양심은 있어서 세송이는 남겨 두고 가져 간 노란할미꽃 입니다.
이쁘지요? 이름하고는 영 딴판이네
과꽃
잡초로 뽑아 버리는 사람도 있다. 쥐손이와 같이 ....
붉은것 보다. 생육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