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얘기

[스크랩] 어제 검사!

팔방미인 이래 2007. 10. 9. 10:51

26일 간경변에 대한 초음파 검사가 있는 날이였는데

예약일을 깜빡 잊어서 어제로 연기 하였고

전날 저녁 10시이후에 아무것도 먹지 말라하여

저녁식사후(20:00)어제 오후3시까지 물한모금

먹지않고 버티였더니 하늘이 빙빙 돌고 날은 더운데

어디 식당은 눈에 안보이고 정말 환장 하겠드래요.

 

8월2일 결과에 따라 저의 운명도 결정이 되는바

되도록 좋은 결과가 나와 현재와 같이 힘이 들더라도

여러분을 쫒아 다녔으면 좋겠읍니다.

어차피 심근경색 때문에 단명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남 처럼 살고 싶네요,

 

지금 포천엘 가려고요, 몇년전에 보았던 이상한

꽃이 아직도 있는지 과연 무엇인지 ....

갔다와서 결과 보고 하겠읍니다.

출처 : 우리꽃 탐사회
글쓴이 : 하로동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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