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 하고 삽시다.

한심한 .들

팔방미인 이래 2007. 12. 2. 21:01

TV를 보면 가끔 기인,달인, 맛집....등을 소개 하면서

흥미가 주된 프로그램이지만 그래도 범법의 행위들은

방영을 자제 하던가 불가피 할 경우 자막을 통하여

시청자들의 양해를 구하여야 하는게 아닌가?

 

일례로 계곡에서의 발담그기(탁족)정도는 법으로도 금하지 않고 있지만

전신을 정신 수양, 육체단련, 목욕, 물맞기, 등의 이유로 담그고 물을 휘젓고 하는

행위는 금 하고 있는데,PD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를 알고도 시청자들을 우롱 하는 것인지?

또 나무를 목검이나 목봉, 쇠봉등으로 마구 쳐대는데 이런걸 신기에 도달하는

과정이라나 뭐라나 하면서 감탄하는 자들이 있으니.......

 

아주 중요한건 약초를 캐는 것을 업이 아닌 취미로 하여 집단으로, 전국을 돌아 다니며 각종 야생초등을

남획 하고 있으나 이것 또한 방송에서는 아주 좋은 취미, 여가선용인양 대대적으로 떠벌린다

이것을 당연하게 국민이나 나라는 아무런 꺼리낌 없이 방송하고 즐겨 보고있다

참으로 한심 하달밖에  이거 정말 욕나오는 경우다 .

 

이런것들 뿐 아니라 맛집의 경우 두부 집의 두부를 만들고 버리는 간수는 극약과같은것인데

그많은 간수 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버려지는지?  걸름 과정을 거치지 않고 버리면 어떤

현상이 일어 나는지 ,환경은 어떻게 되는지도 관계자들은 알아야 한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내륙 깊숙히 까지 자리한 활어집(해물,회)들의 해수는 어떻게 취급하는지도

해당 기관에서 정하여 환경에 해가 없도록 해야 하는게 아닌지?

있다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게 아닌가?!  (재래식 간수 제외)

 

또한 도심에 자리한 해수탕의 해수의 취급도 만찬가지이다.

 

위에 모든것을 다스리는 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면 해당 공무원들은

직무 유기를 하고 있는것이다.

 

TV를 보면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환경 파괴를 부추기고 있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는듯하다

아마 흥미 위주에다 각사들간의 경쟁심 때문에 범법인줄 알면서도 이를 간과 하는듯 하다.

 

내가 보는 TV 프로그램중 이런저런 프로그램이 오랜기간 동안 아무런 가책없이 행하였다면

최소한 범법과 불법의 소지가 있는 듯하면 한번 정도는 짚고 넘어 갔으면 좋겠다.

 

해당 기관 나리님들 그냥 욕을 하고 싶지만 욕을해서 고쳐진다면야 하지만  각성 합시다. ACB

 

'할말은 하고 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찰 발표  (0) 2007.12.06
창피한줄 알아야지.....ㅉㅉ  (0) 2007.12.06
반려동물 화장장  (0) 2007.11.24
공무원......?  (0) 2007.10.29
[스크랩] 산림청장에게  (0) 200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