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긴말 안하겠다.
집안에서 자식보다 애인보다 더 귀하게 대하는 개(반려견)
남들 에게 보이려고 내가 이런 사람이다 이라고......키우지 말자.
이 더위에 펄펄 끓는 가마솥 같은 더위.
아스팔트가 녹아 흐물거리는 도로 보다 더 뜨거운 시멘트길위에
주인의 손에 쥐어진 개줄에 끌여가는 개를 볼때마다 18년 살다간
밍기 생각이 나면서 바로 큰소리로 "그 개 안고 가요"라고 한다.
요즘 같은 더위에 주인 잘 만나 우아하게 다녀온 산책 때문에 발바닥
익어 집에 돌아와 낑깅댄다고 개만 나무라는 몰상식한 사람이 되지 맙시다.
복날 죽는개 났지 앞발바닥 뒷발바닥 벌거케 익어 몇몇일은 고통스럽게 우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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