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은 하고 삽시다.

복지 정책과 자원봉사 ?!

팔방미인 이래 2012. 9. 5. 21:57

언제 부터인가 지자체에 각종 복지정책이 쏟아져 나와 자원봉사자들이 투입되고 있다.

물론 무보수도 있지만 거의 교통비 정도의 보수를 받아가며 해당교육을 받는다.

도대체 적성과 교육. 재산.가족...등 아무런 정보도 없이 교육을 받겠다 하면 일용직 노동자의 일당과 같이

자원봉사 시간과 교육비를 받는다. 문제는 이런 교육이나 강의가 많다 보니 얼굴만 디밀고  참석확인란에

서명만 하고 또다른곳으로 그리고 또다른곳으로 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 복지정책의 실효성에 의심을 아니할수 없고

전시행정으로 복지정책에 누수 현상이 큰것을 알면서도 수수방관하고 있는 정부는 무엇을 하는건지?

그리고 NGO나 유관관계부서에서는 둘레길.마을 만들기.기후.환경, 등등 정책 실행의 일환으로 발생한 일을 맡아

배정된 많은 예산을 쓰기 위해 한시적으로 만드는 조직을 삼가해야 할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