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담을 없애고 앞마당을 공개 했더니 동네 주민의식이 전부 보였다 하여 담장을 방부목으로 둘렀다
어제 이 차를 운전하신분 담장에 흠집을 내놓고 그냥 갔다. 거 뭣이나 차량 통행에 많은 지장을 주면서....
이런 분들이 우리 동네에 살고 있는 곳이다.
아래 경차는 내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하여 내차는 다른곳에....
앞으로 조금만 더 전진해서 세웠거나 뒷쪽으로 세웠더라면 내차도 주차를 할수 있었는데....
이상태에서 내차를 앞에 주차하면 골목을 막아 주민 통행을 방해하고 뒷쪽에 세우면 우리집 식구가 갇히는 꼴이된다.
골목길에 세워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이차는 억울 할 수도 있다.
남들도 자연스럽게 주차하는곳인데 ...그러나 우리집과 윗집의 차량들은 이 골목을 통해서만 통행을 할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른쪽 불법 건축물때문에 회전 반경과 골목길이 좁아져 있음에도 어느 누구도 불법건축물 신고를 못한 이유?
건축주가 무속인에다 그 남동생이 해당 구청에 근무하기 때문이란다.
본인이 5회의 민원 신청 하였고 심지어 구청장에게 면담 요청 현장에 나와 담당부서장이 약속을 하였음에도 2년이 지난
현재까지 꿀먹은 벙어리다.
이날은 병원엘 가야 하는데 막혀 있으니 화가 너무나 내 차로 막아 놓고 지구대에 연락 후 병원갔다 온 저녁 6시20분에 뺐다.
좌측 인천 교통정보센터 우측 인천교통공단 (인천메트로)앞길이다
이게 말이 되는 건지 에너지 절약. 카풀. 교통질서확립.....뭐 지켜지는게 있는지?
이렇게 공휴일이면 주차장이 휑한데 이게 뭔 상황인지? 주민들에게 내 줘야 하는게 아닌지? 지하 주차장도 있는데.....공휴일 만이라도.
요거 불법 주차하다 부수었는데 2주일만에 깨진 주물이 없어진후 스텐레스스틸로 다시 세웠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작년10월8일것 인데 이미 이때 이 차는 이곳에 자리 잡은지 3달 정도 됐는데
폐지를 모으기도 하지만 문제는 도전을 사용하고 악취와 혐오스럽고 불법을 행하고 있다는것이다.
해당 구청에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 있는것인지? 단속 공무원이 늘 같이 하고 있는 곳인데 ....
아래 사진은 어제 2월26일. 이제는 살림을 차린것 같다. 생선 말리는 망태에 빨래줄에 의자까지......
그리고 앞산에는 여전히 쓰레기 불법투기에다 오물 투척. 방뇨에 ...못볼것 자연스럽게 한다.
5년을 투쟁하다 시피 폭력. 폭행에 악다구니치며. 달래며. 애원하며 ...별짓을 다했는데 이제는 포기해야 할것 같다.
시민단체도 속을 들여다 보면 개판이다. 어디 하나 제대로 하는곳이 없는것 같다.
박근혜정부도 결국 그밥에 그나물인것을 뭘 바라겠는가?
암담하다. 그냥 시류에 휩슬려 살아야 하는게 정답이라면 나도 저들 처럼 불법을 적법으로 만들수 있는 재주를 키워야 겠는데
굳어진 이 알량한 자존심이 허락을 할지...허참 - 이런 개 뭣같은 세상이 있냐?!
이런걸 보면 더 암담해진다.
작은 법도 법이다. 의례.관례를 들먹이며 불법이 불법이 아니라고 해명하는 관료들이나 그런 불법은 모두 한다고 덮고 가자고 하는
국회의원들이나 정치인들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는 국민들 ....에효.
오죽하면 이런걸 게시 할까보냐
저 녀석은 오른쪽에 게시된 것을 빤히 보면서 뛰어 내려갔다.
우리들의 질서와 준법정신의 정도를 알려 주는 이를 보고도 용감히 걷거나 뛰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인지...?
옆에 서서 10분을 살펴 보았다. 겉으로 보아서는 모두 이 자리에 해당 사항 없는 분들인데..
아마도 남자는 모두 마음이 몹씨 불편하신 분이고 여자는 모두 방금 임신한 임신부인가보다.ㅍㅎㅎㅎㅎ.
이렇게 살아야 세상을 편하게 살수 있다면 내일 부터 나도 이렇게 뻔뻔하게 살아야겠다.
이건 내가 병원에 갔다 온 길에서 일어난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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