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酒 中 仙

팔방미인 이래 2015. 9. 26. 00:11

  말할 필요가 없는집이다.(사진이 설명을 대신한다)

 물론 알려지지 않은 집이다.

   신장개업집이니 간판 깨끗하다.  그리고 요즘 감각이다

 

 

   주인은 미인대회 출신

이모는 볼수록 정이 가는 모습이다.

  대화가 잘된다.

 

 

    지당한 말씀.

 

 

 요즘 이런집 없다.

   아마도 체인점 생길것 같은 예감이 드는 메뉴다

 

       진짜 술꾼의 마음이려니

 

   뭔 말이 더 필요 할까마는 ...

 조카가 퇴근후에 가끔 들른다는데 미인이다 적당한 키에 긴생머리 하얀 피부 ...

거기다 말 솜씨는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게 능수능란하다.

 내가 예전 처럼 술을 즐긴다면  매일 출근 했을것이다.

 

   겉에서 보는 내부는 분식집이지만 안에서 맛을 보면 술 마시기 좋은 내 애인집 거실인듯 하다.

 

       인천 남구 문학서로에 있네요 (빨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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